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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님들은 날씨가 쌀쌀해짐과 함께 커다란 걱정거리가 생기실 겁니다.
올해 김장을 담가야 하니, 재료 구매해야 하고 배추, 무, 고춧가루, 젓갈, 소금등 할 일이 너무 많으시죠?
제가 김장용 젓갈 고르는 꿀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역마다 집안마다 취향이 달라 새우젓,멸치젓,황서거젓,까나리액젓등 사용하는 젓갈이 다른데요...
각 젓갈마다 김장용으로 좋은 젓갈 고르는 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장용 새우젓 고르는 팁!
맛새우젓은 껍질이 얇고 살이 두툼한 밝은 분홍색이다.
색은 붉은색이며 비린내나 악취가 없는 좋은 새우젓이다.
일반적으로 좋은 새우젓을 선별하기 위해서는 신선하고 이질적인 배합, 균일하고 독특한 색표, 오염변색 및 형태의 분쇄육 배합이 10% 미만이어야 하며, 풍미가 고유해야 하며, 염도가 적절한 제품, 이미지와 냄새가 없어야 한다.
액즙은 정제량의 20% 이하이고 모래 등 다른 물질의 혼합이 없어야 한다.
멸치적 고르는 팁!
크기는 6~7cm이고 살은 붉고 비늘이 거의 없으며 뼈와 머리가 완전히 붙어 있다.
고소한 냄새가 나야 하며 멸치젓을 고를 때는 비린내가 나지 않고 뼈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단맛이 나면서도 붉은색이 나는 것이 좋다.
비린내가 나거나 특유의 선명한 색이 충분히 익지 않았다는 증거다.
잘 익지 않는 멸치젓으로 담근 김치는 완전 익기 전까지 비린내가 가시지 않는다.
황서거젓 고르는 팁!
황석어젓의 경우 몸통을 토막내 배추김치에 넣고 머리는 국물로 달여서 젓갈국으로 쓴다.
황석어의 노란 향과 부드럽고 고소한 냄새가 잘 배어 있다.
모양을 흐트러뜨리지 않고 구김이 일정하고 노란색이 일정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까나리액젓 고르는 팁!
까나리는 멸치와 비슷하나 한천목 까나리과에 속하는 별도의 개체로 길이가 7~13cm 정도로 1년생으로 뼈가 부드럽고 창자가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까나리로 담글 것이 좋으며, 술처럼 맑고 붉은색을 띠며 냄새가 좋은 것이 좋다.
*참고: 생선소스를 선택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몇 가지 있지만, 일반인들이 구분하기 조금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생선소스의 경우, 아주 하품을 하게 되면 냄새가 매우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추출물에 물과 다른 이물질이 많이 섞여 있기 때문인데, 그럴 경우 아무리 가격이 싸더라도 사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이러한 하품은 비싼 가격에 판매되기도 하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까나리젓보다 갈아서 걸러 액젓으로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뭘까?*
까나리젓은 다른 젓갈에 비해 비린내가 적고 담백하여 모든요리에 응용하기가 좋다고 한다.
나물무침. 미역국등... 다양하게 활용하면 감칠맛을 더해 주어 액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요리에 적용하기가 좋아서라고 한다.
까나리젓은 장기간 숙성시킨 젓갈로 쌈밥의 젓갈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젓갈과 함께 가공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까나리젓은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맛이 좋고 담백하여 각종 김치에 사용될 뿐만 아니라 채소, 국, 찌개, 찌개 등 양념용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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